<사진> KERIS 임직원들은 고추와 과일 등 농산물 수확철이 도래하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에서 고추수확 등 마을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또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법과 노후화된 정보화기기를 점검해 주는 등 상생 협력을 위한 교류활동도 펼쳤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52가구에 118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곶감, 딸기, 감자, 고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지난해 7월 KERIS와 1사 1체험마을 협약을 맺고 꾸준히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상진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위원장은 “매년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교류활동을 통해 주민 화합은 물론 정보화마을 운영도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