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최근 초등학생 학부모 직원 가족들과 경산시 바로 알기 시티투어를 가졌다.
직원과 자녀 등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경산 산업과 문화, 유적지 등을 견학하고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소통과 함께 경산시를 바로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들은 원효, 설총, 일연의 얼이 담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시작으로 사진 찍기 명소로 소문난 반곡지에서는 다양한 포즈로 자신을 뽐내기도 하며 지난달 완공한 경산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생활쓰레기 처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