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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열매` 아로니아 본격 출하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8-05 02:01 게재일 2015-08-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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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주지역에서는 `왕의 열매`라 불리우는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상주에서는 올해 100농가가 아로니아 40ha를 재배해 100t의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아로니아 판매 가격은 1만원(생과/1kg) 정도이며 농협과 현대백화점 등으로 팔려 나가고 있다.

상주에서는 화북면과 사벌면을 중심으로 전지역에 걸쳐 아로니아가 재배되고 있는데 기후와 토질 등이 최적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유럽에서 이미 건강기능성 식품의 핵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소비자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농산물이지만 최근 웰빙 붐을 타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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