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에 따르면 이 상품은 은행 수준의 금리, 캐시백 서비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으로 올해 7월말 기준으로 3월 출시 후 5개월만에 약 400억원의 접수 실적을 올렸다.
오토론플러스는 국산차 기준 연 3.9~4.9% 수준의 낮은 금리로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취급수수료는 없으며,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에 따라 최대 2.5%의 캐쉬백이 적용된다.
또 중도상환이 많은 신차할부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상환부담 최소화 차원에서 3회차 납부 이후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 급여소득자 또는 개인사업자로 신용등급 6등급 이내의 심사기준을 통과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