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프로그램 협의
이날 여성장애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보건소 재활사업팀은 재활 운동지도, 스트레칭 및 건강교육을 실시했으며 자조모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보금자리 자조모임은 여성장애인 활동가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자활의지 고취하고자 결성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