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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은자골 `아로니아 따기 체험` 인기… 이달말까지 운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8-25 02:01 게재일 2015-08-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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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은척면 황령리에 있는 은자골정보화마을(위원장 김왕경)은 이달말까지 아로니아 따기 체험장을 운영한다.

은척면내에 있는 농장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아로니아 따기 체험은 아로니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체험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방문한 5가족 20여명이 아로니아 따기 체험을 했다.

특히 은자골정보화마을은 아로니아 따기 체험 외에도 9월 오미자 따기, 10월 사과 따기 등 계절별 농촌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등 상시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곶감·오미자·사과·블루베리·꿀·고사리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다.

아로니아 따기 체험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은자골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eunjagol.invil.org)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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