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MU포럼은 제2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차세대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청년봉사단체다.
먼저 24~25일 양일간은 상주시 화서면 지산리에서 농촌체험학습, 농촌 일손 돕기,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어르신 건강교실, 어울림한마당 공연 등 재능기부활동을 했다.
27일과 28일에는 화북면 입석리에서도 이 같은 내용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10월 9일부터 개최되는 상주이야기축제에서는 사진전시, 농산물 홍보, 농촌공감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농촌사랑 공감 프로젝트`사업은 대학생들이 농촌 일손돕기와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면서 세대 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또 도시민들에게 우리농촌과 농산물을 바로 알리고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해 농촌의 삶을 공감하고 농촌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도 그 목적이 있다.
남정일 상주시새마을회장은 “농촌사랑 공감 프로젝트사업은 대학생들이 각종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민들에게는 영농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희망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