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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체외충격파치료기 도입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5-09-03 02:01 게재일 2015-09-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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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의료원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의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체외충격파치료기를 도입,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치료영역은 과도한 운동으로 팔꿈치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테니스엘보, 어깨 근육이 뭉쳐 혼자서 팔을 들기 어려운 오십견, 발바닥에 오는 족저근막염, 무릎관절에 오는 슬개건염 등이 대표적으로 거의 모든 근골격계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수술을 위한 마취가 필요 없어 합병증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절개가 없어 흉터가 생기지 않고 짧은 치료시간(20분)으로 매우 간편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고 통증이 적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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