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에는 학교별로 실시한 독도골든벨에서 입상한 지역내 중학생 18명과 지도교사를 포함 총 22명이 참여했다.
독도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국가영토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체험학습에 나선 학생들은 독도 입도와 더불어 독도박물관, 독도 전망대, 안용복 기념관 등을 관람하고 독특한 섬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의 육로 탐방도 했다.
이동걸 상주교육장은 “이번 학습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에 대해 올바른 대처능력을 기르고 독도수호와 나라 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