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개부문 1억5천만원 획득
【상주】 상주시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희망상주의 저력을 과시했다. 시는 올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와 대회에서 모두 9개 부문에 걸쳐 1억5천만원의 시상금과 상사업비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중앙단위 평가에서는 최우수 2회, 우수 1회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고 도 단위 및 대외평가에서는 최우수 1회, 장려 2회를 수상하는 등 총 9개 부문에서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년 하반기에 중앙부처와 경북도 등으로부터 받은 주요 표창은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2015년 과실생산 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5 경상북도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있을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농정업무 종합평가, 민원종합평가 등에 대해서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