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강병원 직원 150여명 찾아
【고령】 대구 보강병원 직원 150여명은 최근 대가야국의 고도 고령군을 찾아 주산 정상 등반과 함께 주산 능선을 따라 늘어선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탐방했다.
<사진>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고령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대가야박물관을 관람하며 520여 년 전의 대가야국의 역사를 경험했다.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은 2013년 12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으며 오는 2018년 정식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가야 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 박물관이다.
이날 고령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할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지산동 고분군이 선정됨에 따라 방문한 병원직원들을 대상으로 愛도장찍기 및 관광지 추천 이벤트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전병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