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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병원 등서 13차례 업무방해 50대 구속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5-11-04 02:01 게재일 2015-11-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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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지역 식당과 병원, 관리사무소 등에서 술에 취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A씨(52)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께 북구 창포동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약 2시간 동안 막아서는 등 올해 8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술을 마시고 이유 없이 업무방해 및 협박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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