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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대구 동인·반월당지점 문열어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5-11-05 02:01 게재일 2015-1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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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생명은 4일 대구 동인·반월당 신설 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DGB생명 제갈상규 감사, DGB금융지주 홍진기 상무, DGB생명 대구경북지역단 허강철 단장, DGB생명 이동주 반월당지점장, DGB생명 오익환 사장, 대구 중구청 이국진 생활지원과장, DGB생명 김재희 동인지점장, DGB생명 김종국 부사장. /DGB생명 제공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4일 대구 동인·반월당 지점 등 2개 지점의 신설 개점식을 가지는 등 대구·경북 지역 총 9개 영업점 확보를 통한 공격적인 영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DGB생명은 고능률 FC 위주로 조직된 동인·반월당 지점 신설을 계기로 신입 및 경력직 FC들의 특성과 니즈에 맞춘 교육과 혜택 제공을 통해 FC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지역 시장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점한 동인·반월당 지점은 유동인구 및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구 삼덕 지역에 위치해 단기간 내 본격적인 영업 궤도에 진입하기 용이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앞서 DGB생명은 지난 5월 FC채널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3개 지점을 신설 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방카슈랑스 전용 변액보험을 출시하는 등 DGB대구은행과의 시너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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