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고능률 FC 위주로 조직된 동인·반월당 지점 신설을 계기로 신입 및 경력직 FC들의 특성과 니즈에 맞춘 교육과 혜택 제공을 통해 FC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지역 시장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점한 동인·반월당 지점은 유동인구 및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구 삼덕 지역에 위치해 단기간 내 본격적인 영업 궤도에 진입하기 용이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앞서 DGB생명은 지난 5월 FC채널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3개 지점을 신설 한데 이어 지난 달에는 방카슈랑스 전용 변액보험을 출시하는 등 DGB대구은행과의 시너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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