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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역시 대한민국 농업 수도답네”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11-13 02:01 게재일 2015-11-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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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농정평가 10년연속 선정
▲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한 상주시의 황금들판.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가 올해 경북도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2005년부터 10년 동안 연속으로 최우수 및 우수시로 선정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 하드웨어와 소프프트웨어를 두루 갖춘 글로벌 농업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농업 리드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특히 시는 농림축산업분야에 매년 총 예산 중 20% 이상을 집중 투자해 농업기반확충, 시설현대화, IT융복합농업, 고소득작목 육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생산위주의 1차 농업에서 벗어나 6차산업화와 융복합 맞춤형 농업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수출농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잘사는 `명품농업 부자농촌`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청정 친환경농업의 중심도시로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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