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교육은 `귀농 1번지` 상주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농촌관광 비즈니스 창업을 통해 소득증대를 꾀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지역자원의 관광 사업화 방안과 농가민박창업, 체험지도자 교육 등 농촌의 6차산업화 창업기회 발굴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체험프로그램개발, 창업포토폴리오 구성 등 실무체험 위주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30명이 참가해 23명이 수료를 했으며 교육을 통해 얻은 전문인력으로서의 자격과 소양을 바탕으로 농촌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는 물론 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수료생 모두가 지역의 대표라는 마음으로 상주의 이미지를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