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반기 여성교육` 수료… 창업·취업 발판 마련

6개 과목 59명 자격증 취득

▲ 상주시가 하반기 여성교육 수료식을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는 최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내빈과 수료생, 지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여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10일부터 4개월 동안 28개반을 편성해 운영했으며 561명의 교육생이 26개 과목을 수강했다.

교육에서는 여성의 능력개발 향상과 취미,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풍선&페이스페인팅, 자격요리 등 6개 과목에 걸쳐 59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창업 및 취업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여성교육은 여가 선용과 취미 활동은 물론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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