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취·창업 경진대회 시상
이번 대회는 70여명의 지원자와 6개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입사지원서 작성방법과 이미지 트레이닝 및 면접 클리닉 등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배워온 내용을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창업동아리 학생들도 매월 간담회와 창업교육 및 창업캠프를 통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실제 창업아이템으로의 발전가능성을 평가 받는 자리가 됐다. 이날 물리치료과 MOST PT(대표 오형택)동아리가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상금 8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고, 취업경진대회 입사서류부문에서는 제철산업계열 송시우 학생이, 모의면접 부문은 간호학과 최유미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아 상장과 각각 30만원, 6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미호 대외산학협력처장은 “실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양질의 취·창업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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