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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포럼 대학·학생 우수사례 발표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12-01 02:01 게재일 2015-1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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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2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열린 학부교육 선도대학 `제9차 ACE 포럼`에서 대학, 학생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2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열린 학부교육 선도대학 `제9차 ACE 포럼`에서 대학, 학생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ACE)사업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ACE 포럼에는 전국 32개 ACE대학의 총장 및 한석수 교육부 정책실장 등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오공대는 대학부문 우수사례로 `K-STAR 능동학습 지원체계`에 대한 발표와 학생 우수 사례로 조하나(고분자공학전공·4년) 학생이 ACE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독서인증제 프로그램에 4년간 참여해 느낀 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학부교육 우수 모델(총 27편)과 학생 참여 우수사례(18편)가 발표돼 고등교육 선진화 기반을 조성하고 학부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선도모델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ACE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ACE 사업은 이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지표가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학부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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