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지난 9월 농업미생물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농업미생물의 활용과 올바른 토양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농산물이 재배된다`는 기본을 세우기 위해 토양의 이해와 토양정밀 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해 무료로 분양하고 있는 농업미생물 4종(고초균,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의 효과적인 활용도 기대된다.
토양검정과 농업미생물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담당(537-7915~7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