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주시는 그동안 시민편의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북카페, 실내정원, 수유실, 어린이 놀이방, 휴게공간 등을 조성했다.
특히 시민참여 열린민원실(1일 명예민원 실장제)운영으로 민원제도와 민원실 환경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24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종합민원실이 민원업무뿐만 아니라 다시 찾고 싶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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