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에서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협업기관, 학교 교원 등 1천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경북도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유아, 초등, 가족 등 3천300여명에게 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안영희 관장은 “경북 지역 중학생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다양한 꿈과 비전을 찾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