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빈집털이 50대 구속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5-12-24 02:01 게재일 2015-12-24 4면
스크랩버튼
포항남부경찰서는 포항과 충북 옥천·영동지역의 빈집을 돌며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0)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4일 오전 11시께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한 빈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28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6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안찬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