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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직 공무원 합동작업 발대식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12-24 02:01 게재일 2015-12-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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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최근 내서면 북장리 설계작업실에서 2016년 건설공사에 대한 합동 측량.설계반을 운영하기 위해 `상주시 토목직 공무원 청렴도 제고 및 합동작업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상주시는 내년도 각종 공사의 조기착공을 위해 21일부터 2016년 2월 26일까지 45일간 6개반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총 대상사업은 689지구 199억원이며 자체측량 및 설계를 해 약 7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반은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들에게 기술연마의 장도 되고 있다”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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