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주시는 내년도 각종 공사의 조기착공을 위해 21일부터 2016년 2월 26일까지 45일간 6개반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총 대상사업은 689지구 199억원이며 자체측량 및 설계를 해 약 7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반은 새내기 기술직 공무원들에게 기술연마의 장도 되고 있다”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