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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 “관광도시 벨트화로 경제활성화”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12-30 02:01 게재일 2015-12-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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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57·사진) 국제법률사무소 대표가 29일 구미시 진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지난 13년간 비록 국회에 입성은 못했지만, 나름대로 박근혜 대통령과 구미시민을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한다”며 “꿈을 잃지 않고 당당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구미 경제활성화를 위해 관광도시 벨트화를 추진하고, 세수만 축내는 국회의원 의석수를 축소·조정하고, 효율적인 국회가 되도록 국회법을 개정하겠다”면서 “국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정권쟁취를 위한 민생외면, 민생피폐를 막기 위해 `대통령 중임제`를 포함한 헌법을 개정해 국정안정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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