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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세상보호작업장 `경북 스타 사회적기업` 선정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12-31 02:01 게재일 2015-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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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원장 허만종)이 `경북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3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15 경상북도 스타 사회적기업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북형 사회적기업 선진모델을 육성하고 우수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스타 사회적기업` 선정에는 도내 188개 (예비)사회적기업 중 27개소가 신청해 서면 및 현장심사를 받았다.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후 기존대비 165% 고용창출과 932% 매출상승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스타 사회적기업 지정서 및 현판과 사업개발비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상주시 관계자는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이 전국 대표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히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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