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일 새벽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아 자신이 시장 재임시절 지은 해상 누각에서 해맞이 인파와 인사를 나누며 새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사진>
박 예비후보는 “포항은 국내의 대표적인 영일의 고장답게 호미곶과 영일대해수욕장의 일출이 모두 장관이다”면서 “유난히 밝게 떠오른 태양처럼 새해엔 시민들의 삶이 희망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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