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사진>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울진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진을 비롯 영양·봉화·영덕지역이 1970년대 풍경이 남아있을 정도로 낙후돼 답답함을 참을수 없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 북구 갑 출마를 포기한 것과 관련 “`지역을 배신하는 것도 배신`이라는 지역주민들의 경고로 출마를 포기했다”고 해명했다.
울진/주헌석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2찍’모아 묻어버리면” “성희롱, 범죄 아니다” 與 인사들의 도 넘는 막말 논란
국힘 “700조 선물 보따리 안기고 뒤통수 맞아”
이준석 “오세훈과는 거의 한 팀”⋯제한적 연대 가능성 언급
원전 인근 인구감소지역에 직접 지원···임미애 의원 ‘지방재정법’ 개정안 발의
김민석 국무총리 “초격자 K-APEC” 준비 박차
李정부 조직개편방안 7일 확정, 검찰청→공소청·중수청 수순 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