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4㎡ 305가구<bR>내일 특별공급 시작<bR>13일 1순위·14일 2순위 접수
(주)삼호가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올해 대구 분양시장의 향방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e편한세상 대신`에 주말 사흘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오픈 당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e편한세상 대신`은 대신동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에 모두 467가구 규모 중에서 우선 59㎡ 207가구를 비롯한 84㎡ 98가구 등 총 305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1순위, 오는 14일 2순위를 접수하고 오는 2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오는 25~27일에 실시되고 견본주택에는 액체 세제, 핸드크림, 무릎담요 등을 증정하는 방문고객 경품 이벤트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세탁기, 냉장고, LED TV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 도심권에서도 가장 중심인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e편한세상 대신`은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에다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달성로를 통해 대구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e편한세상 대신`은 최신설계와 혁신적인 평면으로 구성돼 59㎡도 과연 59㎡ 맞나 싶게 넓고 대형 수납장, 팬트리 등 수납특화 설계로 구성돼 있으며 59㎡A, 84㎡A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구조이며 84㎡A는 다용도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설치한다.
59㎡B, 84㎡B는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이고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단지내 대형 테마공원을 조성해 도심속 쾌적한 에코단지를 실현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비상 전원 시스템, 세대 환기&직배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등 `e편한세상 대신`만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편한세상 대신`은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분양조건은 계약시 1차 계약금은 1천만원이고 최근 희소해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591번지에 있으며 오는 2018년 9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053-654-2455)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