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매개심리테라피 협력
이날 협약식은 이예숙 총장, 동물매개재활과 최윤주 학과장, 대구미혼모가족협회 김은희 대표 등 50여명의 협회 및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상생하며 공존을 통한 미혼모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미혼모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동물매개치료센터` 운영을 목표로 교류를 하게 될 예정이다. 이예숙 총장은 “앞으로 다양한 심리재활분야도 교류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