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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상가 상습절도 구속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6-02-02 02:01 게재일 2016-02-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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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포항지역 식당과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 및 특수절도)로 이모(42)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19일 밤 11시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식당 창문을 깨고 들어가 현금과 술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4회에 걸쳐 총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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