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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 판매·상습투약 태국인 구속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2-12 02:01 게재일 2016-02-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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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신종 마약인 `야바`를 판매하고 상습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태국인 근로자 A씨(23)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구미, 칠곡지역에서 동남아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야바 30정(200만원 상당)을 판매하고 매월 1~2회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A씨로부터 야바 10정을 구입해 외국인 지인과 나눠 투약한 혐의로 B씨(37·태국)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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