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총 1천여명 수여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내빈 및 대학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2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제 학사 274명, 2, 3년제 전문학사 611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20명 등 총 1천5명의 졸업생이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영예의 전체수석은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라종희씨가 차지했다.
변효철 총장은 “권위와 양심이 위협받는 역사적 전환기에 살고 있는 현재 큰 꿈을 꾸며 큰 비전을 가질 것, 삶의 어느순간 어느각도에서 봐도 성실할 것”을 당부하며 “사회 곳곳에서 선한 이웃이 돼 선린정신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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