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U 글로벌 글쓰기 클리닉실` 개소

대구한의대

▲ 지난 4일 대구한의대학교 글로벌 글쓰기 클리닉실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4일 재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발전시키고 대학의 문화·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DHU 글로벌 글쓰기 클리닉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글쓰기 클리닉은 DHU 글쓰기 교육센터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우리말은 물론, 영어·일본어·중국어와 관련된 작문을 하면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보완하고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원생과 교직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HU 글쓰기 교육센터에서는 △인성치유의 글쓰기 △토론과 소통의 이론에 대한 체험과 성찰 △논리적 소통의 영어 글쓰기 체험 △일어와 우리글의 소통과 표현의 차이 체험 △글로벌 문화와 글쓰기(중국어) 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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