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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경북 미코 후보자 합숙교육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3-22 02:01 게재일 2016-03-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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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여신을 선발하는 2016년도 미스코리아 경북지역 후보자들이 호산대학교에서 합숙교육을 가졌다.

이들은 호산대 방송연예연기과 주관으로 19~20일 학과장인 박문희 교수의 연출로 미스코리아의 내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스피치교육과 인성교육, 음식조리 실습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2~13일에도 외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무대에서의 워킹 자세, 호흡 훈련,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표현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 및 댄스와 보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경북지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2016년 4월 7일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관에서 개최되며 당선자는 7월 8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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