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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개발 적극 지원”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3-30 02:01 게재일 2016-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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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현장 방문
상주의 관광명소인 경천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9일 도청 이전 후 첫 방문지로 상주 경천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천대를 상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상주의 낙동강주변 일대를 시찰하고 경천섬과 연계한 낙동강 신나루(회상나루) 관광지를 방문, 이정백 상주시장으로부터 낙동강권 주요 관광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 지사는 “낙동강 물놀이장과 낙동강 수상탐방로 등 신규추진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고, “상주 경천대 일대가 낙동강 700리 중에서 가장 수려하며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만큼, 앞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해 많은 관광객이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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