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대학생 창업아카데미 동시 선정
대가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의 창업거점대학으로서 자리 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는 농·공·상 융합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5월부터 특정 업종별, 창업 초기단계, 창업 성장단계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모델 이노베이션 성장전략 등 성공적인 창업으로 유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지원 및 투자연계 프로그램 등 사후관리까지 할 계획이다. 대가대 산학협력단은 학생들의 창업인자 발굴과 창업인식 전환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으로도 올해 처음 선정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사업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