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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허위신고 공무집행 방해 40대 입건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04-08 02:01 게재일 2016-04-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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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허위신고로 공무집행을 방해한 A씨(41)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성서 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2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신당지구대를 찾아 “와룡공원 벤치에서 외국인 3명으로부터 얼굴 등을 폭행당했다”고 허위신고 하는 등 총 10회에 걸친 허위신고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입건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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