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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울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4-26 02:01 게재일 2016-04-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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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농산물 등 적극 홍보
▲ 지난 3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던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장 내의 상주시 부스 모습.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선터)에서 개최되는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현장상담관, 6차산업관, 스마트팜관 및 도시농업관 등 도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귀농귀촌 지역 정보 및 창농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에 상주시는 귀농귀촌 예정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집중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사통팔달 내륙 교통망과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한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 70여개의 광역·기초지자체와 농업관련 기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많은 도시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라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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