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심야에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노상에서 잠을 자는 취객을 대상으로 이 같은 수법으로 총 16회에 걸쳐 현금 900여만 원 상당을 훔쳤다.
경찰은 휴대전화 2대 및 현금카드 2매를 회수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심상선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고교생 3명 ‘대한민국 인재상’
대구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파업 총력 대응
대구 달서구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 복지부 장관 표창
트럼프 악재에도… 중소기업 74% “내년 수출 늘 것”
대구 63개교 급식 대체… 큰 혼란 없었다
대구 달서구,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평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