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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112 전화욕설 구속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6-04-27 02:01 게재일 2016-04-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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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는 26일 상습적으로 112에 전화를 걸어 욕을 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정모(61)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1일 54차례를 비롯해 지난 13일부터 21일 사이 112에 100차례 전화해 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의 멱살을 잡거나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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