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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6·25 유해발굴 현장 견학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6-05-10 02:01 게재일 2016-05-1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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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경과 등 전사교육
선린대학교 기술군사계열은 지난 4일 영덕군 강구면의 한 야산에서 실시된 6.25전쟁 유해발굴 작업현장을 견학했다.

<사진> 이날 유해발굴 현장에서 기술군사계열 학생들은 작전경과 및 전투 피해 등 전사 교육을 받았으며, 직접 유해 발굴 작업에 동참했다.

임성빈 기술군사계열 교수는 “유해 발굴 견학은 군 장교 및 부사관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참다운 애국심과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한 실전감있는 교육이 됐다”며 “이름 없이 위국헌신 하신 순국선열 앞에서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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