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경과 등 전사교육
<사진> 이날 유해발굴 현장에서 기술군사계열 학생들은 작전경과 및 전투 피해 등 전사 교육을 받았으며, 직접 유해 발굴 작업에 동참했다.
임성빈 기술군사계열 교수는 “유해 발굴 견학은 군 장교 및 부사관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참다운 애국심과 투철한 국가관 확립을 위한 실전감있는 교육이 됐다”며 “이름 없이 위국헌신 하신 순국선열 앞에서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