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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로 200만원 챙긴 보험사기범 입건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6-05-12 02:01 게재일 2016-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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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보험사기)로 유모(30)씨를 입건했다.

유씨는 지난 2월 4일 오후 1시께 영주시 광복로에서 후진하던 체어맨 승용차량 뒤 부분에 허리를 고의로 부딪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사로부터 80만원을 받아 챙기고 같은달 13일 영주시 원당로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량 우측 뒤 문짝 부분에 고의로 손목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유발, 보험사로부터 12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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