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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대경대 취창업지원센터 두각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5-31 02:01 게재일 2016-05-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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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좋은 성적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경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는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에 참가해 `드론스테이션`과 `수제 뽀글이` 아이템으로 창의적인 창업 우수 아이템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드론스테이션은 드론을 이용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창업으로 실시간 드론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와 드론조종사를 연결해 주는 드론쇼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미아 찾기, 항공촬영, 건축도면, 골프촬영, 산림관재 등에 이용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창업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정된 팀들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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