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간호학과는 매년 재학생의 문제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미래 간호지도자로서의 리더십과 발표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진행된 경진대회에서 신선윤 학생 등 11명의 `인격장애에 관한 교육`이 최우수상을, 이어진 토론대회에서는 박세호 학생 등 8명의 `유전자 조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간호학과 차미연 학과장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간호교육과 인간과 생명윤리와 관련된 토론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간호학과 학술제가 학생들에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