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총 70개 팀 31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포항대 기계시스템과 김영민, 황정승, 조성문, 박종규, 윤원교 학생 등으로 구성된 `세우다`팀은 높은 효율에 의한 원료비 절감과 제작 기술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라오스 현지에 적합한 화덕인 `다용도 라오화덕` 출품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2·3년제 대학으로서는 유일하며, 2013년과 2014년 금상 수상에 이은 3번째 수상이다.
박태준 지도교수는 “현장직무중심 교육 및 창의성 향상 교육의 일환인 NCS를 통한 직무 교육으로 `창의설계 지원`을 계속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