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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충렬사 임란공신 추모제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6-08 02:01 게재일 2016-06-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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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충렬사제전위원회(위원장 김재궁)는 최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배향 문중의 후손과 유림,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4주년 충렬사 제향`을 치렀다.

이번 제향에는 초헌관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아헌관에 권영태 상주유림, 종헌관에 의백 김종무의 후손 김교언 선산김씨 종친회장이 봉행했다.

추모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상주지역을 침략한 왜적에 대항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면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헌화분향,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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