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의 찜질방 등을 무대로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포함, 시가 1천54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방씨는 훔친 휴대폰을 이용해 소액결제를 하거나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793만원 상당의 돈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