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道, 무등록 부동산개발업 4곳 대표 고발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6-27 02:01 게재일 2016-06-27 5면
스크랩버튼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부동산개발업체 106곳에 대해 실태현황을 조사, 이중 무등록으로 부동산을 개발한 업체 4곳을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비등록대상 확인서`를 제출한 106개 개발부지 중 타인에게 매매 또는 임대한 개발부지 5곳, 당초 목적대로 본인이 직접사용하고 있는 59곳, 실태조사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23곳, 준공은 됐으나 미사용 상태로 본인 직접사용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9곳, 등록기준 면적미만 등 기타 9개 사업장을 확인했다.

이중 개발 전·후 매매 또는 임대를 해 무등록 부동산개발업 혐의가 있는 5개업체 중 이미 벌금형 처분을 받은 1개업체를 제외한 4개업체 대표에 대해 관할 수사 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이창훈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