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63명에 곶감 선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 대구 한 농협의 상임이사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9월 말 대의원 63명에게 133만 원 상당의 곶감 선물을 돌린 혐의다. A씨는 지난 1월 28일 치러진 농협 임원선거에서 상임이사로 당선됐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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