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암컷대게를 불법 유통하려 한 김모(29)씨 등 5명은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9시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앞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이용해 암컷대게 불법포획 어선으로부터 암컷대게 50자루(8천200여마리, 시가 4천100만원 상당)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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